
최근에 벌써 두 명의 소중한 생명이 길거리에서 죽는 모습을 보았습니다.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했었다면 살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 119 신고 후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시간은 적어도 5~10분 정도 길이 막힌다면 더 소요될 수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. 만약 우리가 모두 CPR을 할 줄 알고 있다면 길거리 모르는 사람뿐 아니라 소중한 가족분들 중 심정지가 오더라도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 심폐소생술(CPR: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) 이란 스스로 뛸 수가 없게 된 심장을 외부 사람이 직접 눌러서 심장이 해야 할 일을 일부나마 대신해 주는 것입니다. 즉, 적절한 ..
알쓸신잡
2024. 3. 12. 03:39